세상에 맙소사! (2)
사실은 며칠 전만해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2013년이 될 때까지 여전히 이곳을 방치하게 된다면
차라리 블로그를 닫아야겠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지난 크리스마스 때
오랜만에 애니를 보다 뭔가 적어보고 싶어졌습니다.
2년 동안 올라온 글이라곤 그게 전부였지만
그래도 블로그를 닫고 싶은 생각은 없어졌습니다.
그동안 아무것도 없는 이곳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