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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개인일상2013. 1. 1. 23:42

 

 

세상에 맙소사! (2)

 

Posted by 토티마그
블로그/개인일상2012. 1. 11. 11:21


세상에 맙소사!
Posted by 토티마그
블로그/개인일상2010. 11. 28. 22:40

지난 휴가 때는 맨날 서로 똑같은 매직 덱이나 굴린다고 지겨웠제? ㅋㅋ
그때 어쩌면 재미있게 놀 수 있을까를 의논하면서? 나왔던 것들을 준비해 뒀다.
(아마 거기서 했던 이야기는 모노가타리하고 던저니어였던거 같은데, 구하다 보니 불붙었..)

이리저리 뒤지다 보니 오랜만에 보드게임에 흥미가 동해서 다른 것들도 구해보네.
전에 보드게임을 좀 가지고 놀 때, 개인적으로 항상 불만이었던게 휴대성이었거든.
보는거 하고 만지는 거는 좋은데 이거 들고다니고 보관할라니 고역이더라. (그래서 보드게임을 관뒀던듯?)
그런데 요즘 걸출한 카드 게임들이 몇개 있더라. 특히 썬더스톤은 테마도 딱 좋아서 사봤지. (먼치킨은 거들뿐)
근데 썬더스톤이나 먼치킨은 확장판이라 언제 기회가 된다면 기본판도 사야 돌릴 수 있다.

여튼 다음에 휴가 나오면 적어도 지겹지는 않을거다. 이제 너만 휴가 나오면 되네. ㅋㅋ


p.s. 던저니어 제작사 자료실에 있는 한글번역 룰의 링크를 붙인다. 휴가 나올 때 즈음 읽어두면 좋겠네. 
      Dungeoneer Rules v2.2 in Korean
Posted by 토티마그
블로그/개인일상2009. 6. 1. 23:57
그간 몇가지 개인적인 이유와 사건사고로 블로그를 방치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서도 왠지 손에 잡히지 않기는 마찬가지였죠.
뭔가 블로그에 적어보면 재미있겠다 싶은건 차곡차곡 쌓여가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오랜만에 외출할 기회가 있었는데, 밖은 어느새 여름이 됐더군요.
시간이 흘러도 많이도 흘렀습니다. 찢어둔 5월 달력도 바닥에 굴러다니고..

그래서 간만에 블로그에 뭔가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하는 김에 블로그도 조금 꾸미고요. 마침 간판으로 걸고 싶은 그림도 있었습니다.
(Chippy씨에 의해 새롭게 그려진 아크로마 누님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요즘 들어 부쩍 관성이란걸 느낍니다.
이번엔 또 얼마나 굴러갈지 모르겠으나, 쌓아둔 이야기를 조금씩 적어보려 합니다.


Posted by 토티마그
블로그/개인일상2007. 10. 10. 14:14

몇일에 걸친 상큼한 삽질(@ㅁ@//) 끝에 블로그의 리뉴얼이 완료되었습니다.

블로그 힛트의 거품도 가라앉고 개인적으로 여유도 생겼고 해서
이제 슬슬 블로그를 꾸려가려 하는데, 아무래도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솔직히 블로그 개설 당시에는, 옵션이랄까 블로그를 사용하는 방법도 몰랐고
일단 만들어 두고 천천히 생각해 보자는 심정이어서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컨셉 불명의 미묘한 스킨과 어울리지 않게 칙칙했던 블로그 소개 등등..

그래서 그냥 처음부터 싹 다시 만들었습니다. ^^a

이제 리뉴얼도 완료 되었으니 살살 포스팅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지인이나 우연히 방문한 손님들이나 그 누구든 간에
가볍게 읽고 즐겁게 돌아갈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토티마그
블로그/개인일상2007. 1. 11. 00:12

안녕하세요, 토티마그 입니다. ^^
'블로그'로는 처음 인사 드리겠습니다. 꾸벅~

친구들은 아는 이야기지만,
저는 원래 블로그라는 것을 해볼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나름대로 옛날에 HTML을 배워서 단순한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기도 했지만
그것은 당시 휴대폰 보급이 잘 안되어있을 때라 (거의 휴대폰이 없었죠.)
친구들 끼리 연락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게시판이 목적이었죠. ^^a
(실제로 휴대폰으로 연락이 편하게 되자, 홈페이지를 폐쇄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이글루 등으로 블로그가 인기를 얻고 무척 많이 생겨나는 분위기 일때도
시시콜콜한 개인사를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하는 것에 어떤 매력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번거롭고 개인적으로 지극히 소모적인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블로그와는 인연이 없이 살아오다가, 작년 봄에 고향을 떠나서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시골입니다. 사람구경도 드문데다, 구멍가게 하나 없습니다.)
그러면서 친구들과도 멀어지게 될 수 밖에 없었죠. 그것은 참 서운한 일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전화통화를 한다 해도 시외 전화나 휴대폰 통화는 부담스럽고
문자를 일일이 보내자니 힘든데다 왠지 자신의 모습이 안스러울 정도더군요. ^^a
그렇다고 메신져를 이용하자니 한번 발동걸리면 끝을 맺기가 힘들 정도라..

그래서 평소의 사소한 일이나 감상 등을 친구들과 조금씩 나누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링크는 되도록 삼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마침 티스토리가 오베 중이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신청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렇게,
'토티마그의 낡은 상자'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꾸려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막 초대장을 받은터라, 블로그에 익숙하지도 않고 계획도 없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이곳이 어떤 모습이 되어갈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

아마 친분을 기초로 한, 개인적인 소일상과 취미에 대한 감상이 주를 이루는
지극히 평범한 블로그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평범하긴 하네요. ^^a)

이정도로 앞으로의 방향은 천천히 생각하기로 하고, 오늘은 이만 맺을까 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Posted by 토티마그